타이주재 중국대사관은 25일 대사관 웹사이트에 공시를 발표해 타이에 오려는 중국공민들이 집회구역 접근을 멀리하고 타이 국내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며 안전을 확보할것을 재차 경고했다.
공시에 따르면 최근 방코크시의 집회구역에서 련속 폭력류혈사건이 발생해 녀성과 아동을 포함하여 수십명이 숨지거나 부상입었다. 그중 23일 발생한 폭탄습격사건 집회구역은 라차프라송지역에 위치해있는데 이곳은 세계무역쇼핑쎈터, 프라투남시장 등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지역이다. 대사관은 타이에 체류하고있는 중국공민 더우기는 타이를 관광온 유람객들이 상기 구역과 총리부, 자와타나정무쎈터, 룸파니공원 등 집회구역 및 주변 지역 접근을 피면할것을 경고했다.
타이 륙군총장 프라윳은 24일 TV방송을 통해 한 연설에서 사태위기를 협상을 통해 해결할것을 촉구하면서 군변측은 사태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있지만 정치에 개입하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타이 언론매체협회는 성명을 발표해 과도정부는 국가 안전과 안정에 책임지고 조속히 폭력습격 범행자를 추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방코크시관리국 비상의료서비스쎈터의 최신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지금까지 타이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으로 이미 21명이 숨지고 762명이 다쳤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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