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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직접대화 촉구

오바마: 우크라이나사태에 군사개입 하지 않을것이다

2014년 03월 21일 09: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9일, 유엔안보리는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해 공개회의를 열고 당면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대화를 진행할것을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에 촉구했다. 게다가 로씨야의 크림합병은 우크라이나와 서방나라의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하지만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미국은 우크라이나사태에 군사개입 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안보리는 19일 오후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해 재차 공개회의를 열었다. 유엔상무 사무차장 아리야쑹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정세가 악화될 위험에 직면하고있지만 평화적으로 위기를 해결할 대문은 의연히 열려있다며 관련 각측은 반드시 도발적인 언행과 경솔한 결정을 피면하고 직접대화를 통해 외교적경로로 위기를 해결하는데 길을 열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이날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우크라이나사태를 중재하게 된다.

18일, 우크라이나방문을 마친 유엔인권사무담당 사무총장 보좌관 이완시모노비치는 회의에 출석해 유엔이 파견한 인권감독소조는 현재 우크라이나현지에서 인권침해행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있으며 독립적이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방식으로 사실의 진상을 밝히고 인권침해사건 발생과 비현실적인 소문 확산을 방지하고있다고 표했다.

유엔상주 중국대표 류결일은 19일 중국측은 크림문제에서 반드시 법률과 질서의 기틀에서 정치적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함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시종 우크라이나사태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각국의 독립,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는것이 중국의 일관된 립장이라면서 국제사회가 계속하여 긴장사태를 완화시키기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문제에서 시종 공정하며 객관적인 태도를 취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기했다. 빠른 시일내에 관련측으로 구성된 국제협력기제를 구축하고 우크라이나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경로를 탐색해야 한다. 각측은 이 기간에 사태를 일층 악화시키는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 국제금융기구는 탐색을 시작해 우크라이나 경제와 금융 안정을 수호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19일 미국은 군사행동으로 우크라이나사태에 개입하지 않을것이며 계속하여 외교적수단을 통해 로씨야에 압력을 가할것이라고 표했다. 오바마는 미국은 모든 외교적자원을 동원해 "강대한" 국제합력을 형성하는것으로 우크라이나문제에서 로씨야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것이라고 말했다.

나토 사무총장 라스무쎈은 이날 워싱톤 싱크탱크 브루킹스학회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로씨야의 행동은 유럽 안전과 안정에 대한 가장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유럽과 미국은 반드시 공동히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위기를 공동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씨야가 무력위협을 통해 이른바 국민투표의 형식으로 크림을 합병하는것은 합리하지 않을뿐더러 불법이라면서 이는 정치적인 경로로 위기를 해결하려는 각측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외교부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는 올해 더는 독립국가련합체 의장국을 담임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독립국가련합체에 계속 참가하는것이 합리적인가 하는 문제를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위원장 파루비는 19일 저녁 본위원회는 우크라이나외교부에 로씨야련방에 대해 비자제도를 실행하도록 명령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와 로씨야 두 나라 공민은 일반려권(신분증과 같음)만 있으면 무비자로 상대국에 가 90일 동안 체류할수 있다.

독일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19일 독일 군비기업인 라인메탈은 로씨야와의 군부측 거래를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독일정부 대변인은 19일 7개국(G7) 정상들이 뉴질랜드의 헤이그에서 핵안보정상회의에 참가하는 동안 우크라이나사태를 론의하기로 했다면서 원래 로씨야 소치에서 열리는 8개국 정상회의 준비사업을 잠시 중단하는것을 제외하고 각측은 기타 결정이 없다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 외무장관은 19일 오스트랄리아정부는 목적성있게 우크라이나 주권과 령토완정을 위협하는데서 관건적역할을 한 로씨야인원들에 대해 금융제재와 관광금지령을 실시했다고 선포했다.

로씨야 서부군구는 19일 로씨야 서북부에서 공중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3월말까지 지속된다. 훈련지점은 로씨야 서북부에 위치한 레닌그라드, 떠빌주 및 핀란드변경 근접지역인 카레리아공화국이며 훈련에 참가한 군용기는 40대도 넘는다. 우크라이나정세가 2월 하순부터 악화된후 로씨야는 로씨야-우크라이나 변경에 대량의 병력을 파견하고 수차 대규모, 다병종 훈련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시험발사를 진행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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