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회에 해임당한 야누꼬비치가 11일, 로씨야 로스또브에서 자신은 여전히 우크라이나 합법적인 대통령이며 최고사령관이라고 재언명했다.
야누꼬비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당면정세에 매우 큰 우려를 보이면서 현 정부는 지금 내전을 일으키고있다고 말했다.
야누꼬비치는 또, 5월25일에 진행하게 될 우크라이나 대통령선거는 헌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야누꼬비치는 자신이 지금 위협을 받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정세가 호전되면 끼예브에 돌아갈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정권을 탈취하고 정변을 일으키는것을 지지할 권리가 없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고 국제사회에 경고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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