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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0일, 이라크 극단조직이 미국기자를 참수한 행위를 규탄하면서 미국은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계속 취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경각성을 높여 자국민을 보호하는 행동을 계속 취할것이며 추호의 사정도 두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이 피해를 입을때 미국은 모든 필요한 행동을 취해서 정의를 지킬것이라고 하면서 중동지역 국가들이 공동으로 노력해 이라크 극단조직이라는 이 “암덩어리”를 제거할것을 호소했다.
이라크 극단조직인 “레반트 이슬람 국가”는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9일 인터넷을 통해 미국기자 폴리를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극단조직은 또한 미국의 다른한 기자인 소트로프를 다음으로 처형할것이라고 위협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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