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극동지역 개발부 갈루쉬카 장관은 25일 로씨야와 조선은 호혜호리의 원칙에 따라 경제무역협력을 발전시켜 향후 몇년사이에 량자 년간 무역액을 10억달러 규모로 제고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인테르팍스지가 보도한데 따르면 갈루쉬카 장관은 25일 로씨야와 조선 량국 사업가 이사회 제1차 회의가 끝난후 기자들에게 로씨야는 조선의 철도개조공사에 참여함과 동시에 참여대가로 조선 광산자원 개발권을 얻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씨야와 조선 량국이 조인한 협의에 따르면 로씨야측은 "승리(勝利)" 프로젝트 틀내에서 조선 경내 약 3500킬로미터 구간의 철도 개조에 나서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250억달러가 투입되며 향후 20년사이에 완성될 전망이다. 조선은 석탄과 희토류, 유색금속 및 기타 자원을 로씨야측에 제공하는것으로 로씨야측의 철도개조 투입을 보상하게 된다.
갈루쉬카 장관은 로씨야 기업가와 관원들은 조선은 로동력 기술수준이 높고 조직기률이 강하다고 인정한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로씨야측은 조선 로동력 자원을 빌어 극동지역의 건축 등 분야의 개발프로젝트를 실시할수 있기를 바라고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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