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 우크라이나 충돌 각측 민스크협의 집행촉구 관련 의견일치
2015년 05월 13일 09: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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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12일 라브로프 로씨야 외무장관이 방문 온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하였다. 회담에서 량측은 각자의 영향력으로 우크라이나 충돌 각측이 민스크협의를 실질적으로 집행하도록 촉구할데 관해 의견일치를 달성했다.
이날 푸틴 로씨야 대통령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케리 국무장관과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후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와 미국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정치적 수단을 통해서만 해결될수 있다고 공동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량측은 각자의 영향력을 리용해 우크라이나 충돌 각측이 민스크협의의 각항 내용을 실질적으로 집행하도록 촉구할데 관해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회담에서 로씨야측은 상호 리익을 존중하는 전제하에 미국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씨야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로미 량측은 이날 시리아와 예멘 등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12일 로씨야 소치에 도착해 로씨야측과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는 2013년 5월이래 그의 첫 로씨야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