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이딸리아, 반테로협력 강화 호소
2015년 11월 23일 10: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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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련방의회가 20일 립법을 완비화하고 응징 강도를 높이는 등 방면에서 반테로협력을 강화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이날 이딸리아 안젤리노 알파노 내무장관은 유럽동맹 회원들은 반테로 정보면의 소통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로씨야 련방위원회 마트위옌꼬 의장은, 테로주의 죄행을 전문 수사하는 국제법정을 세워 반인류죄를 범한 테로주의자들을 단호히 응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씨야 두마주석 나레스킨은, 오늘과 같이 테로주의가 성행하는 상황에서도 서방국가들은 계속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연장할 문제를 론의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황당한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각국은 마땅히 대화와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딸리아 알파노 내무장관은 이날, 반테로 정보교류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유럽동맹 회원국들은 이럴때 일수록 단체정신을 잘 발휘해서 관련 정보를 충분히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