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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로령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양로금 재무수단을 통한 해결방안이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잇다.
20일 우리 나라의 첫 전문 양로금 관리기구인 건신 양로금 관리유한책임회사가 설립되였다.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에서는 종업원의 양로 보험 개인 구좌 제도를 완비화하고 사회보험 기금의 투자경로를 확대하며 위험관리를 강화하고 투자 수익률을 제고할것을 제기했다. 한편 직업 년금과 기업년금, 상업 양로보험을 발전시킬것을 건의했다. 전국 사회보장기금 리사회 왕충민 부리사장은 “우리 나라의 로령화 문제를 산아제한정책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다며 더 많은 전문기관들이 양로금 관리에 참여하여 재정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충민 부리사장은 산업고리가 풍부한 은행은 안전한 시스템과 위험관리 모식을 갖고 있기에 각 류형의 양로 자금을 안전하게 투자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을것이라고 표했다.
이런 배경에서 중국건설은행이 주관하는 건신 양로금 관리회사가 국무원의 비준과 은행감독회의 동의를 받고 전국 사회 보장기금 리사회를 전략 투자자로 인입했다. 건신 양로금 관리회사의 등록자금은 23억원에 달하며 건설은행과 전국사회보험기금이 각기 85%와 1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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