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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안전부문이 4일, 이날부터 야간통행금지조치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3일, 아덴지역 무력단체들은 아덴항구 통제권을 쟁탈하기 위하여 무력대항을 펼쳤다.
익명을 요구한 예멘 안전부대 한 관원은 4일. 아덴지역 무력단체의 지속적인 저항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일 저녁 8시부터 이튿날 5시까지 아덴성에서 야간통행금지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원은, 야간통행금지조치를 내온것은 법률과 질서를 수호하고 아덴항 주변지역 무력단체간 대항이 현지 정세를 한층 더 악화시키는것을 방지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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