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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 에꽈도르 두달동안 여진만 2000회

2016년 07월 14일 09: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 4월,규모 7.8 강진으로 무너져내린 에꽈도르가 아직까지 여진에 시달리고있다.

에꽈도르 지구물리학연구소는 얼마전 “4월 강진의 여진이 2000회를 넘어섰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 연구소에 따르면 6월 1일 오후 6시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에꽈도르에선 7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 3으로 가장 큰 여진은 에꽈도르와 꼴롬비아의 국경이 만나는 에스메랄다스 지방에서 6월 1일 밤 11시 33분에 기록됐다. 진원은 지하 2.2킬로메터 정도였다.

여진이 꼬리를 물면서 4월 16일 강진이 발생한 뒤로 지금까지 에꽈도르에서 기록된 여진은 2007회로 늘어났다.

76일동안 2007회, 하루 평균 24.6회 꼴로 여진이 발생한 셈이다.

한 주민은 인터뷰에서 “지진이 너무 많이 발생하다 보니 이젠 공포마저 느끼지 않을 정도가 됐다. 그러나 언제 또 큰 피해가 날지 몰라 매일 가슴을 졸이고있다”고 말했다.

4월 강진은 에꽈도르에서 발생한 최악의 재난중 하나로 꼽힌다.

에꽈도르 정부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마나비주와 에스메랄다스주에선 688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실종자 등을 합치면 실제로 사망한 사람이 통계보다 훨씬 많다는게 중론이다.

익명을 원한 관계자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 아직 사망자로 처리되지 않고 있다.실종자를 합치면 사망자는 688명을 훌쩍 웃돈다”고 말했다.

사망자가 100% 수습되지 않은 가운데 피해지역 복구와 재건도 생각처럼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고있다.

무엇보다 문제는 돈이다.

에꽈도르의 개발기획부에 따르면 강진으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고 도시를 재건하는데 최소한 33억 4400만딸라가 필요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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