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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8월 14일발 신화통신: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정부는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13일 저녁 소탕행동에서 25명의 탈레반무장분자가 정부군에 의해 사살당했다고 말했다.
성명에서 정부군은 이 성의 여러 지역에서 소탕행동을 벌였는데 사살당한 25명의 무장분자가운데는 헤마투라 등 탈레반지휘관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탈레반은 헬만드주의 여러개 지역에서 정부군의 공격을 물리쳤다고 했다.
헬만드주는 양귀비 재배와 무장충돌로 유명하다. 최근 반정부조직은 이 성에서 날이 갈수록 빈번하게 활동했다. 지난 몇개월간 탈레반은 계속하여 헬만드주 소재지 라스카르를 함락시켜 이웃 지역인 칸다하르, 울루츠칸 등의 란국을 심화시켜려고 했다. 최근 수백명의 탈레반 무장분자들은 헬만드주에 집결하여 정부군과 지속적으로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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