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무장세력이 5월 29일 저녁 아프가니스탄 남부 헤르만데주의 한 검문소를 습격했으며 이로 하여 11명의 경찰이 교전에서 숨졌다고 현지 경찰측이 30일 밝혔다.
총격전은 헤르만데주 게레세크 지역의 검문소에서 발생했다. 주 경찰측이 신화사 기자에게 밝힌데 의하면 총격전은 야간에 여러 시간 계속되였으며 경찰측은 11명이 숨진외 또 7명이 다치고 7명이 실종되였다고 밝혔다. 습격자측에도 인명피해가 있었다. 30일 새벽 사고발생지역의 부근에서는 여전히 뜨문하게 충돌이 벌어졌으며 정부군이 이 지역에 지원을 갔다.
헤르만데주는 반정부 무장세력인 탈레반이 장기적으로 활약하는 지역이다. 탈레반이 올해 4월 "춘계공세"를 펼친후 헤르만데주 안전부대는 탈레반과 여러번 교전을 벌렸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