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내정부가 7일 성명을 발표해 아프가니스탄 군변측이 6일 하루동안 극단세력 “이슬람국”의 21명 무력분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군변측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위치한 낭가르하르주 아친행정구에서 “이슬람국” 극단세력 숙청행동을 펼쳤다. 그 과정에서 무력분자 21명이 사살되고 13명이 다쳤으며 여러 곳의 “이슬람국” 극단세력 은둔지가 파괴되였다.
지금까지 “이슬람국”은 관련 성명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고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는 줄곧 각종 반정부 무력분자들의 활동이 빈번한 지역으로 지목되여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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