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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 금리 인상

2016년 12월 16일 16: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14일 련방 기금의 금리 목표구간을 25개 기점에서 0.5%부터 0.75%의 수준으로 상향조정하여 시장의 보편적인 기대에 부응했다.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이번에 1년만에 재차 금리를 인상했다.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이날 금년도 최종 통화정책 정례회의를 마친후 성명을 발표해 11월 이래의 경제지표는 미국 취업시장이 계속 강세로 나아가고 가정소비가 안전하게 향상되며 전반 경제활동이 온화하게 확장되는 템포를 유지하고있다는것을 나타냈지만 기업 고정자산 투자는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가 점차 통화정책을 조정함에 따라 미국경제는 계속 온화하게 확장하며 취업시장이 한층 더 개선되고 인플레 수준도 중반기내에 2%의 목표에 반등할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또한 미국경제전망이 직면한 가까운 시일내의 리스크는 대체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고있다고 했다.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인플레의 지표, 글로벌 경제와 금융 정세를 계속 밀접하게 주목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지난해 12월 약 10년 이래의 첫 금리인상에 시동을 걸었으며 완만한 통화정책의 정상화진전을 시작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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