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진주항을 방문할 무렵, 제2차 세계대전기간 자원적으로 중국의 항일전쟁을 지원한 미국 비행팀 “비호대”의 로병사가 아베신조한테 보낸 공개서한에서 일본은 2차 세계대전기간 중국에 대한 야만적인 침략행위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한은, 일본인이 남경에서 수십만명의 무고한 중국인을 학살한 그 당시 자기는 남경과 멀리 떨어진 운남 곤명에 있었다고 썻다.
서한에서 그는, 남경대학살은 공포스럽고 치가 떨리는 악행이라며 당시 중국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에 분노했다고 전했다.
로병은 서한에서 그후 긴 시간동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은 무고한 중국백성들에게 여러가지 폭행을 저질렀다고 질책했다.
로병은 공개서한을 통해 이러한 만행을 저지른 일본인은 히틀러와 차이가 없다며 일본은 많은 나라에 사죄해야 하지만 특히 먼저 중국에 사죄해야지 미국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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