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지”가 25일, 미 국무성이 평양의 고위급 특사인 최선희의 비자신청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조선과 미국사이 첫 접촉이 무산되였다.
조선 외무성 고위급 특사인 최선희와 미국 전 관원간 쌍무회담이 3월 1일과 2일 뉴욕에서 진행되기로 예정되였지만 비자신청이 거부되면서 회담은 취소되였다.
미 국무성은 거절 원인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측은 2월 12일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조선 지도자 김정은의 이복형 피살 등 사건들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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