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매체가 16일 보도한데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의 관계가 최근 전반적으로 완화되면서 량국은 곧 27만에 륙지도로 변경을 다시 열것이라고 표했다.
보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이라크대사와 이라크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대행자가 15일 각기 아라아르 변경에 도착해 변경을 개방하는 각종 준비상황을 사찰했다.
1990년 이라크 사담정권이 쿠웨이트를 침략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라아르변경을 봉쇄했다. 그후 해마다 순례하는 시기에만 변경을 개방해 이라크 회교도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입경하여 메카로 순례하게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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