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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 조선 미사일 발동기 판매 설 철저히 조사
할것 요구

2017년 08월 17일 16: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우크라이나 프로쎈코 대통령이 16일, 합동 조사팀을 구성해 미국 뉴욕 타임스지의 관련 보도가 사실인지를 철저히 조사할것을 우크라이나 관련부문에 요구하였다.

얼마전 미국 뉴욕 타임스지는, 우크라이나 기업이 조선에 탄도 미사일 엔진과 그 부품을 제공했다고 보도하였다.

프로쎈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독립 초기부터 비핵국가의 건립을 자진해 왔다며 우크라이나가 관련 보도의 사실을 철저한 조사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깨끗이 가셔버리고 사실의 진상을 밝히는데 유조하다고 표하였다.

미국 뉴욕 타임스지가 14일, 미국 국제전략연구소의 한 고참 연구원의 글과 미국 정보국의 일부 기밀자료에 근거해 조선이 얼마전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에서 성공할수 있은것은 우크라이나 업체가 조선에 미사일 발동기와 그 부품을 불법판매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였다. 우크라이나 국가안전과 국방위원회 투르치노브 비서는 14일 관련 보도를 반박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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