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방송사가 20일 보도한데 의하면 오스트랄리아 중부도시 알리스스프링스시 부근의 송협군사기지는 일찍 미군 군사행동에 개입했다면서 미군은 이 군사기지의 위치확정 신호와 관련 정보분석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국가안전국 직원이였던 스노든이 피로한 문서를 보면 미국 국가안전국의 기밀문서에는 송협군사기지에 “강우”로 명명한 작전 임무 문서가 있었다. 그중하나는 통신 정보라든지 전자정보, 외국 의기의 신호 등을 전했다는 문서였고 이런 정보들은 군사행동에 자못 중요했다.
이 문서가 공개된후 오스트랄리아 언론은, 미군의 공습 특히 무인기의 습격으로 많은 일반인의 인명피해를 조성했다고 지적하면서 만약 미국이 전쟁죄 기소를 받을 경우 오스트랄리아도 이러한 기소에 련루될 수있다고 강조했다.
오스트랄리아 인권법률센터의 한 인사는 지금은 송협 군사기지의 투명도를 높일때라고 지적하면서 오스트랄리아인들은 이 군사기지의 존재적 가치와 작용에 대해 더 많이 료해할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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