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해역 모래채취선 전복, 4명의 중국인 선원 실종
2017년 09월 14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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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9월 13일발 신화통신: 싱가포르 주재 중국대사관은 13일, 이날 새벽 3시 대사관은 싱가포르 해안경비대의 통보를 받았는데 11명의 중국인 선원을 실은 도미니카적 모래채취선이 싱가포르해역에서 전복되였으며 그중 7명이 구조되고 4명이 실종되였다고 말했다.
구조된 7명은 싱가포르 중앙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는데 그중 한명이 륵골골절로 병원에 남아 치료를 받는외 기타 6인은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싱가포르 해사와 항만사무 관리국은 이날 새벽 0시 40분에 소식을 발표하여 인도네시아적 유조선과 도미니카적 모래채취선이 싱가포르 령해인 해역에서 충돌했다고 말했다.
사고로 모래채취선이 전복되여 부분적 선체가 물에 잠겼다고 한다. 선상에는 도합 12명의 선원이 있었는데 11명의 중국인 선원과 1명의 말레이시아적 선원이 있었다. 4명의 중국인 선원과 1명의 말레이사아적 선원이 실종되였는데 싱가포르 해사와 항만사무 관리국, 해국, 민방부대, 해안경비팀, 공군은 이미 여러척의 배와 한대의 수퍼재규어헬기를 파견하여 수색구조를 진행하고있다.
싱가포르주재 중국대사관은 소식을 접한후 즉시 응급기제를 가동했다. 령사관에서는 즉시 싱가포르 해안경비팀, 중앙병원, 오퍼레이터(船务公司)에 련락을 취해 전력으로 실종인원을 수색구조하고 부상자를 치료할것을 요구했으며 동시에 기타 인원은 타당하게 안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