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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바스시 동아이사예술박물관이 17일 새벽에 도난 당했는데 가격이 상당한 중국문물들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경찰측은 4명의 가면을 쓴 도적들이 박물관 1층 유리를 깨고 진입했고 목적을 달성한 후 자동차를 리용하여 도망쳤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도난당한 문물로는 명나라 초기 원숭이조각품, 명나라 14건의 황금 허리장신구, 청나라 옥원양 등이 있다고 한다.
경찰은 도난당한 문물들의 경제적 가치는 부동하지만 문화가치로 따지면 가격을 정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경찰측은 사람들이 사건 실마리를 제공하기를 희망했다.
박물관측은 이번 절도사건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고 박물관은 다음달까지 페관하게 되며 추후 자금을 조달해 도난사건으로 인한 손상을 복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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