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상무부는 17일 중국에서 수입한 강제 바퀴통 제품에 대해 반덤핑과 상계관세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미국 상무부는 당일 성명을 통해 상술한 조사는 미국의 두 기업에서 3월에 제출한 고소에 의해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두 기업은 중국산 강제 바퀴통 상품이 미국시장에서 덤핑폭이 12.1%에서 231.7%로 향상되였고 또 중국 관련 생산업체와 수출업체도 불공정한 정부보조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미국 무역구제정책에 따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5월 11일 전후로 초보적 판정을 내리게 된다. 만약 이 위원회에서 상술한 중국 수입상품이 미국 관련 산업에 실질적 위협 혹은 손해를 초래할 조짐이 있다고 판정하면 미국 상무부는 계속하여 반덤핑과 상계관세 조사를 진행하게 되고 6월과 9월에 각각 보조금과 덤핑 폭에 대한 초보적 판정을 내리게 된다.
미국 상무부 데터에 의하면 2017년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이런 류형의 상품 금액은 3.88억딸라에 달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정부에서 무역보호주의 반대 약속을 지키고 자유, 개방, 공정의 국제무역환경을 함께 수호하며 더욱 리성적인 방법으로 무역마찰을 해결할 것을 바란다고 여러차례 표시한 바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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