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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경찰측 흉기테로 용의자 신분 확인, 8년전 프랑스 국적 획득

2018년 05월 15일 13: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프랑스 경찰은 13일, 하루전날 저녁 수도 빠리 시중심에서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가 로씨야련방 체첸공화국에서 태여났고 8년전 프랑스 국적을 획득했으며 2년전 감시대상자 명단에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

【체첸계 프랑스인】

로이터통신은 한 사법인원을 소식원천으로 하여 용의자의 이름은 캄자트이고 올해 21살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통신사 등 프랑스 매체는 그의 성은 아지모프이고 올해 20살이라고 했다.

아지모프는 12일 저녁 프랑스오페라극장 부근에서 흉기를 휘둘렀는데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으며 이후 경찰에 의해 사살당했다.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아지모프는 2010년 어머니를 따라 프랑스 국적을 획득했고 2016년 집법부문에 의해 감시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잠재적 위험을 구성하는 극단주의 의심인물로 여겨졌다.

경찰은 현재 아지모프의 부모와 그의 한 친구를 조사하고 있다. 그의 친구는 20여세이고 스트라스부르에서 체포됐다. 프랑스BFM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빠리로 이사하기 전 아지모프는 장기적으로 이 동부 도시에서 거주했다고 한다.

한 현지 관원은 로이터통신 기자에게 스트라스부르에는 4, 50가구의 체첸계 가정이 거주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과 잘 래왕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회학자 에릭 에르쿠브는 가난과 정부로부터 받는 홀시받는 그곳은 "극단주의 사상을 키워주는 옥토"라고 했다.

【'비전형적 형상'】

프랑스 집법부문은 아지모프를 감사대상자에 포함시켰지만 주요위협자로 여기지 않았다. 조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 소식통은 프랑스통신사 기자에게 아지모프가 명단에 오른 것은 그의 친척이 그의 행위와 생각을 반대해 안전부문에 신고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지모프는 범죄기록이 없다. 그의 스트라스부르 친구는 아지모프는 "평범한 학생으로 우수하지는 않았지만 남보다 뒤떨어지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아지모프 가족이 빠리에서 임대한 아빠트의 관리원은 프랑스통신사 기자에게 이 가족은 조용하게 종교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웃은 그들은 "아주 조용하며 종래로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어떠한 방문객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목격자 로만은 아지모프가 12일 범행을 지를 때 "랭정했고 주위의 공포적인 분위기와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그는 수염이 길지 않았고 평범한 옷을 입었는데 (극단조직 무장인원의) 전형적인 형상과는 부합되지 않았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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