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연구: 대중국 무역, 미국의 취업 추진해
2018년 08월 28일 14: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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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8월 27일발 신화통신: 미국 전국경제연구소가 일전에 발표한 사업론문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은 전반적으로 미국의 취업을 추진시키고 75%의 미국로동자의 실제적인 로임을 증가시켰다고 한다.
이 연구는, 미국의 대중국 무역은 미국 현지의 취업과 실제로임에 적극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강력한 증거로 증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전의 연구에서는 미국과 중국 지간 경쟁관계가 있는 산업을 착안점으로 했지만 이번의 최신연구에서는 이왕에 간과했던 공급사슬 시각을 증가했으며 특히 부속품 등 ‘중간제품’을 연구범위에 넣었다.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중간제품이 총수입에서 점하는 비중은 2000년의 28.6%에서 2014년의 37.5%로 성장했다. 이는 점점 많은 미국기업들이 중국에서 수입한 중간제품에 의지해야만이 최종소비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수입중간제품은 미국의 생산효률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도 증가시켰다.
연구에 따르면 중국산업과 경쟁관계가 있는 미국제조업, 그리고 그들의 상부산업들은 취업압력이 나타났지만 하부산업들은 뚜렷한 취업증가세를 보였다.
연구는 또 미국과 중국의 무역 덕분에 75%의 미국로동자들의 로임이 증가하게 되였는데 이는 절대다수의 미국로동자들이 량국무역에서 혜택을 본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