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우리 나라 체육사업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우리 나라를 서
둘러 체육강국으로 건설해야
2017년 08월 28일 14: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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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8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중문, 호과, 두상택): 제13차 전국운동대회 개막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7일 오전 천진에서 전국군중체육선진단위, 선진개인대표와 전국체육계통 선진집단, 선진사업일군대표 및 본차 전국운동대회 군중경기종목에서 수상한 선수대표들을 회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체육에는 국가강성, 민족부흥의 꿈이 깃들어있다. 체육이 강하면 중국이 강하고 국운이 흥하면 체육이 흥한다. 체육사업발전을 중요한 일정에 올려놓고 알심들여 계획하고 단단히 틀어쥐고 시달하면서 우리 나라 체육사업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하고 우리 나라를 서둘러 체육강국으로 건설해야 한다.
11시경, 습근평 등이 천진빈관 회의청에 들어서자 장내는 떠나갈듯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은 회견에 참가한 대표들과 따뜻하게 악수하고 그들과 이야기도 하고 기념사진도 남겼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당중앙, 국무원과 중앙 군위를 대표해 여러 사람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표하고 전국 체육전선의 전체 동지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는 체육사업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전민건신을 활발하게 전개하였고 경기체육성적이 뚜렷하고 체육개혁을 부단히 심화하였으며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개최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여러분들은 이를 위해 신근한 노력을 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고 중앙군위 주석으로서 그리고 일반적인 체육애호가로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