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의 중요저작 《빈곤퇴치》 영어판, 프랑스어판 국내 첫 출판
2017년 08월 24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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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장하): 외문출판사에서 번역출판한 《빈곤퇴치(摆脱贫困)》영어판, 프랑스어판이 제24회 북경 국제도서박람회에서 국내 첫 출판기념회를 거행했다.
《빈곤퇴치》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개인저작으로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중공녕덕지구당위 서기를 담당하던 시기의 중요연설과 조사연구문장을 수록했는데 총 29편이다. 또한 10장의 채색사진도 수록했는데 그중에는 녕덕에서 사업하던 시기의 사업사진 6장도 포함되여있다.
이 책은 민동지역이 어떻게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에로 나아가고 발전을 다그칠것인가 라는 주제를 긴밀하게 둘러싸고 일련의 제도, 리념, 관점과 방법을 제출했으며 민동지역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대답했고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과 당건설 등 중요내용이 언급되였는바 사상이 풍부하고 심각하며 문풍이 생동하고 친절하며 아주 높은 리론가치를 갖고 있다. 이는 당의 18차 대회 이래 습근평총서기 계렬 중요연설 정신과 일맥상통하며 서로 호응된다.
동시에 이 책은 습근평동지가 녕덕에서 2년간 간고하게 사업한 전면적인 서술이며 그가 간고한 지역에 뿌리박고 대중들을 이끌어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확고한 리상신념과 백성들을 위한 깊고 진지한 정감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복건인민출판사에서 1992년 7월에 제1차 인쇄출판했으며 2014년 8월에 재차 인쇄를 하면서 국내 광범한 독자, 특히는 각급 지도간부들의 깊은 환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