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회의가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초청에 의해 참석함과 아울러 "아태지역의 선도역할을 발휘하여 세계경제의 도전에 대처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 경제체는 과감히 담당하고 일심협력하면서 개혁과 혁신의 추진을 견지하고 개방형경제의 구축을 견지하며 발전의정의 시달을 견지하고 상호 련결과 소통을 견지하며 글로벌경제성장을 힘써 추동해야 한다. 중국발전은 효익과 질을 더 중시하고 혁신구동을 중시하며 공평과 공정을 중시하고 록색저탄소를 중시하며 대외개방을 중시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우리는 정책 대화와 조률을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를 플랫폼으로 힘써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발전을 중심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발전에 유리한 평화적인 환경을 전폭적으로 마련해야 한다.협력공생리념과 운명공동체 의식을 견지하고 다원화발전을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의 방식을 통해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올해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배경에서 중국은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에 적극 대처하면서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고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했다.총적으로 볼 때 중국경제발전이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면에 변화가 없고 경제근성이 좋고 잠재력이 충분하고 선회여지가 큰 기본특징에 변화가 없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량호한 버팀목의 토대와 조건에 변화가 없고 경제구조를 조정,최적화하는 전진태세에 변화가 없다.이와 동시에 중국경제가 한창 개혁의 진통을 겪고있으며 기회가 전례없고 도전도 전례가 없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중공 18기 5차 전원회의에서 중국 “13.5”계획 건의를 통과했으며 혁신,균형,록색,개방,공유의 발전리념을 제기함과 아울러 “13.5”시기 중국 경제, 사회 발전과 관련해 일련의 중대한 개혁조치를 제기했다.중국은 효익과 질을 더 중시하고 혁신구동을 더욱 중시하면서 경제성장을 혁신적으로 격려하는 승수효과를 발휘하고 체제기제의 장애를 타파하며 시장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자원을 배치하고 혁신하는 결정적인 력량으로 되게 할것이다.우리는 공평정의를 더 중시하고 경제발전으로 하여금 더욱 포용성을 갖게 할것이다.우리는 록색발전을 더욱 중시하고 생태문명건설을 경제, 사회 발전 각 면과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며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할것이다.우리는 대외개방을 더 중시하고 높은 표준의 자유무역지대 네트워크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각측과 함께 역내 전면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상을 조속히 완수할것이다.중국의 외자리용정책이 변하지 않을것이고 외국상공인투자기업의 합법적권익에 대한 보호가 변하지 않을것이며 중국에서 각국 기업의 투자흥업에 더 좋은 봉사를 제공하는 방향이 변하지 않을것이다.중국개방의 대문은 영원이 닫히지 않을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중국은 아시아태평양 대가정의 일원으로서 중국의 발전은 아태지역에서 출발했고 아태지역의 덕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계속 아태지역에 립각하고 아태지역에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다. “일대일로”건설을 통해 우리는 더 큰 범위,더 높은 수준,더욱 깊은 차원의 역내협력을 전개하여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균형적이고 보편적혜택의 역내협력기틀을 함께 구축할것이다.
왕호녕,률전서,양결지 등이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습근평은 또 아태경제협력체 지도자와 기업인자문위원회 대화에 참석하여 아태자유무역지대, “일대일로”건설 등 의제를 갖고 기업인자문위원회 대표들과 견해를 나누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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