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7월 2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라카스에 도착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가 공항에서 습근평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마련했다(신화사 기자 류건생 찍음). |
습근평 주석이 20일 까라까스에 도착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다.
습근평 주석의 특별비행기가 베네수엘라 상공에 진입하자 2대의 베네수엘라 공군 소-30 전투기가 호위에 나섰다.
오후 2시 40분경 습근평 주석의 특별비행기가 까라까스 마이케티아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습근평 주석은 공항에서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다.
현지 어린이가 습근평 주석에게 생화를 드렸다.
베네수엘라 민중들은 춤과 노래로, 아이들은 중국, 베네수엘라 국기를 흔들며 습근평 주석을 영접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공항에서 습근평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두나라 수반이 검열대에 오르자 군악단이 베네수엘라 와 중국 국가를 주악하고 중국 국기를 게양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마두로 대통령의 안내하에 의장대를 검열했다.
습근평 주석은 서로를 아는데는 거리가 상관없고 만리를 떨어져있어도 이웃이 될수 있다면서 중국과 베네수엘라는 바다 건너의 진정한 벗이고 공동발전의 전략적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베네수엘라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40년 세월을 회고해볼때 미래는 더욱 기대할만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마두로 대통령과 함께 쌍무관계의 미래를 계획하고 각계 인사들과 광범위하게 교류하며 친선의 정을 나누고 협력을 추진하며 발전을 도모하여 중국과 베네수엘라 관계를 한층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아르헨띠나에 대한 국가방문을 마치고 까라까스에 도착했다.
부이노스아이레스를 떠날때 아르헨띠나 정부 고위관원들이 공항에서 습근평 주석 일행을 바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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