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4일,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대학 지구탐측과학및기술학원 원 교수 황대년의 선진사적과 관련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황대년 동지는 과학기술로 나라에 보답하려는 리상을 품고 조국의 부강과 민족의 진흥, 인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기여하는 것을 필생의 추구로 삼았으며 우리 나라의 교육과학연구사업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으며 그의 선진사적은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우리는 황대년 동지를 본보기로 그의 마음에 나라를 품고 지성으로 나라에 보답하는 애국의 정, 글을 가르쳐 인재를 육성하고 대담하게 남보다 앞서가는 직업정신, 명리를 따지지 않고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고상한 지조를 따라배우고 애국의 정, 보국의 뜻을 조국 개혁발전의 위대한 사업 속에 융합시키고 인민이 력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분투 속에 융합시키며 자기부터 잘하고 맡은바 사업부터 잘하여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지혜와 힘을 기여해야 한다.
황대년, 남, 광서 남녕사람. 1958년 8월 출생, 1975년 10월 사업에 참가, 중국공산당원, 저명한 지구물리학가, 국가 ‘천인계획’ 전문가. 생전에 길림대학 신흥교차학과 학부 학부장, 지구탐측과학및기술학원 교수, 박사생 지도교원, 2017년 1월 8일 병으로 사망, 나이는 58세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선진을 표창하고 정기를 고양하며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리상을 품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개척진취하고 맡은바 직업에 헌신하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제반 사업에서 선봉, 모범 역할을 발휘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당중앙은 황대년 동지에게 ‘전국우수공산당원’ 칭호를 추서하기로 결정했다.
당중앙은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황대년 동지를 따라배워 신앙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에 충성하고 조국과 한마음이 되여 당과 인민 사업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는 것을 필생의 추구로 삼아야 한다. 황대년처럼 고상한 정조를 키우고 초심을 잊지 않으며 명리를 탐하지 않고 자각적으로 공산주의자의 가치관을 실천하며 모범행동으로 공산당원의 인격력량을 과시해야 한다. 각급 당조직은 황대년 동지의 선진사업을 학습하는 것을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 학습교양 일상화, 제도화를 추진하는 중요내용에 넣으며 당규약, 당규칙을 학습하고 일련의 연설을 학습하는 것과 결부시키고 개혁, 발전, 안정 제반 사업을 잘하는 것과 결부시키며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광범위하게 학습선전해야 한다. 당원, 간부들이 선진전형을 본보기로 ‘네가지 의식’을 단단히 수립하고 ‘삼엄삼실’요구를 자각적으로 실천하며 ‘네가지 합격’을 힘써 실천하면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 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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