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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중요한 지시를 내려 우리 나라 학생들의 근시 발병률이 높고 저령화 추세를 보이면서 어린이들의 심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는 나라와 민족의 미래에 관계되는 큰 문제이기에 반드시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하며 그대로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교육개혁의 심화와 결부시켜 효과적인 종합예방퇴치 방안을 출범함과 아울러 각 지역, 각 관련부문을 독촉하여 시달을 잘 틀어쥘 것을 관계측에 지시했다. 습근평은 전 사회가 모두 행동하여 다같이 어린이들의 눈을 잘 보호하여 그들에게 밝은 미래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청소년들의 시력건강에 줄곧 관심을 돌렸다. 이에 앞서 습근평은 이미 관련 사업에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렸다. 일전에 관련 신문간행물에 실린 <중국학생 근시발병률 높은 문제에 대한 간섭 시급하다>는 글을 본 뒤 습근평은 또 상기의 지시를 내려 이 사업에 대하여 더한층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기 위해 교육부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관련 부문과 련합으로 어린이, 청소년 근시의 종합적 예방 통제 실시방안을 연구 제정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과 사회에 의견을 널리 청구했다. 방안은 어린이, 청소년 근시를 예방통제하는 단계적 목표를 제기하고 가정, 학교, 의료위생기구 등 여러 면의 책임을 명확히 함과 동시에 전국 어린이, 청소년 근시 예방 통제 사업 평의 고찰 제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방안은 가까운 시일내에 정식 인쇄발부하여 실시하게 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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