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소집
<정부사업보고> 중점임무 분공 확정, 새로운 임기 국무원 전면적인 직책리행 시작
2018년 03월 22일 14: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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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3월 3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소집하고 <정부사업보고> 중점임무 분공을 확정했다. 새로운 임기 국무원은 전면적인 직책리행을 시작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어제 페막된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는 표결을 거쳐 <정부사업보고>를 채택했다. 국무원 각 부문, 각 단위들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깊이 관철하고 <정부사업보고>의 포치를 시달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고품질발전의 추동을 둘러싸고 개혁개방을 힘써 심화하며 창업혁신과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육성을 단단히 틀어쥐고 민생 보장과 개선에 큰 공력을 많이 들여야 한다. 회의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12개 방면의 57개 중점임무를 일일이 분해하고 책임을 명확히 했으며 각 부문, 각 단위들에서 법에 의해 직책을 리행하고 근면하게 책임을 다하며 시달사업을 틀어쥐는 책임제를 서둘러 수립하여 제1 책임자가 직접 틀어쥐고 총책임을 지며 중점사업을 추진하는 방안과 장부를 서둘러 제정하고 임무마다 조치가 있고 진도배치가 있고 책임자가 있게 하며 시장과 군중들이 기대하는 중점조치에 대하여 실시의견을 서둘러 출범하고 감독조사를 강화함으로써 시달과 효과를 확보하고 전년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며 새로운 임기 국무원사업의 량호한 출발을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비준한 국무원 기구개혁방안에 따라 회의는 법에 의해 국무원에서 심사비준하는 구성부문을 제외한 국무원 소속 기구의 조정과 설치에 대하여 토론했으며 국무원 직속 특설기구, 직속기구, 사무처리기구, 직속사업단위, 부와 위원회가 관리하는 국가국의 설치를 채택했다. 회의는 각 부문, 각 단위들에서 경제사회발전과 기구개혁 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골고루 돌보면서 경제사회발전과 기구개혁 사업을 잘하여 직책이 평온하게 이행하고 사업이 빈틈없이 맞물리게 하며 관련 직책의 조정이 마무리되기 전에 각 관계부문과 단위들에서는 계속 원래의 직책에 따라 사업임무를 시달함으로써 책임부재, 사업중단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확보하고 기구개혁과 발전추동의 상호촉진과 공동발전의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