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7월 3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소집하여 길림성 장춘 장생회사의 광견병백신 법률법규위반생산사건 조사진전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견결하고 엄하게 조사하고 중하게 처벌하며 약물사용안전보장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으며 교육경비사용구조를 최적화하고 의무교육 교원로임대우를 락착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운영할 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는 국무원 조사조의 회보를 청취했다. 현재 이미 기본적으로 조사하여 밝혀진 데 따르면 장춘 장생회사는 인간용 동결건조 광견병백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국가약품표준과 의약품생산품질관리규범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사사로이 생산기술을 변경하고 생산과 검사 기록을 조직하고 증거를 인멸하는 등 위법행위가 있었는바 성질이 극히 악렬하고 범죄혐의가 있다. 공안기관은 관련 책임자를 이미 구류했으며 비준체포를 요청했다.
다음단계에 국무원 조사조는 계속하여 깊이 있게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첫째, 사건조사결과에 근거하여 법에 따라 사건관련 기업과 책임자, 참여자에 대해 엄벌하고 거액의 벌금에 처하는 동시에 사법기관에서 더한층 형사책임을 추궁하여 엄중한 위법범죄자들이 형을 받아 수감되게 하며 그들을 법에 따라 시장에서 축출하고 종신토록 약품생산경영활동에 조사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둘째, 각지에서 사용하지 않은 사건관련백신을 회수하고 소각하는 사업을 지도해야 한다. 이미 수출한 것은 기업을 감독하여 회수하고 동시에 세계보건기구와 관련 국가에 통보해야 한다.
사건관련기업이 생산한 기타 백신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검사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즉각 처리해야 한다. 이미 시작된 전국의 전부 46개 백신생산기업 전체인 감독검사를 다그쳐 완성하고 제때에 사회에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셋째, 감독관리책임조사를 깊이 전개하고 절대 사정을 봐줘서는 안된다. 직무태만, 직무유기에 대해서는 견결하게 끝까지 조사하고 뢰물을 받고 법을 어기고 리익수송을 한 데 대해서는 엄하게 타격하고 지도책임이 있는자에 대해서는 법률과 법규에 따라 엄하게 책임을 추궁한다.
넷째, 사건관련 백신접종정황을 전면 검사하고 관련분야 전문가가 내놓은 위험평가결과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응급예비방안을 제정해야 한다. 관련부문에서는 사실에 립각하여 해석을 하고 제때에 사회적 관심사항에 응답해야 한다. 다섯째, 목적성 있게 재빨리 더한층 보완된 백신 연구개발, 생산, 류통, 사용 전과정의 감독관리체제방안을 제출하고 대중들의 약물사용안전을 확보하는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펼치려면 반드시 교육의 합리한 투입을 보장하는 동시에 의무교육투입을 중점중의 중점으로 삼고 교육지출구조를 최적화하고 공평하고 질좋은 교육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사회력량을 동원하여 교육에 대한 투입을 확대해야 한다. 재정교육경비 저장자금을 우선 보장하고 증량자금을 극빈지역과 빈곤가정자녀를 지지하는 데 더욱 많이 사용해야 한다. 책임효과관리를 모든 재정교육자금에 포괄시켜 표준을 초과한 호화학교를 건설하는 것을 엄금하고 교육경비의 모든 자금을 관건적인 곳에 사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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