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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나이제리아 브하리 대통령과 회담

2016년 04월 15일 13: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3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나이제리아 브하리 대통령과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나이제리아측과 함께 철도, 도로, 수력발전소 등 기초시설건설을 선두로 생산능력협력을 크게 전개하고 나이제리아 공업화진척에 일조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자유무역구 건설협력과 산업접목을 강화하고 농업기술양도와 농업투자를 확대하며 항공, 광산업, 금융 등 분야 협력을 전개하련다고 표하고 중국측은 실력있는 기업이 나이제리아에 투자하는것을 고무한다면서 량호한 보장과 지지를 제공하길 나이제리아측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 경제의 전반 정세는 안정속에서 호전되고 있고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을뿐만아니라 적극적인 요소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같이 경제총량이 10조딸라를 넘는 발전도상나라에 있어 이는 쉽게 얻은 성과가 아니라고 표하고 세계 경제복구가 부진을 겪고 호전의 토대가 튼튼하지 않기에 손잡고 각종 곤난과 도전을 극복하여 중국 경제의 중고속 성장과, 중고위 수준으로의 도약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가장 큰 경제체인 중국과 나이제리아는 상생협력의 발전예비가 크다면서 중국측은 나이제리아와 손잡고 발전번영을 공동추진하여 지역과 세계 경제 복구, 성장을 위하여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브하리 대통령은, 장기간 나이제리아를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나이제리아의 발전을 지지해온 중국에 사의를 표했다. 브하리 대통령은, 나이제리아정부는 량호한 두나라관계의 토대우에서 중국과 함께 연해철도, 도로, 수력발전소 등 중요 기초시설건설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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