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최근 사천성을 시찰했다. 시찰시 류연동 부총리는, 가난구제 공략전 완승을 위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정확하고 정밀한 가난구제, 빈곤해탈 기본 방침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 가난구제, 건전한 가난구제 강도를 높여 빈곤지역 군중들의 문화수준과 신체 자질을 제고하고 경제성장과 민생개선을 추진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오몽산 집중빈곤지대에 위치해 있는 량산이족자치주는 교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교육기반이 박약하다. 류연동 부총리는 량산 중심에 자리한 소각현 이족마을을 찾아 마을 소학교와 유아교육시설을 시찰하고 “나홀로 어린이” 가정을 위문했으며 민영 직업기술학교를 시찰한 뒤 교육가난구제좌담회를 열어 의견과 건의들을 청취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사천성 가난구제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가난구제에서 지식 구제는 필수적이며 따라서 교육 가난구제는 빈곤해탈 “다섯가지 구제단계”의 하나로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조기교육 일반화, 기존의 박약한 교육시설 운영조건 전면 개선, 표준화 건설 추진, 향촌 교사대오 건설 강화를 교육 가난구제의 기초 사업으로 하고 교육 공공봉사 공급 확대에 정력을 몰부어 생활이 어려운 가정 자녀들도 공정하고 평등하며 질이 보장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또, 빈곤 집중지역과 빈곤인구 서류작성 등록 사업을 중점으로 기반이 가장 박약한 교육시설과 극빈 군중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정확하고 정밀한 가난가난구제 정책을 펼쳐 교육으로 빈곤군중의 힘을 길러주고 기능으로 재부를 창조하게 하며 취업으로 생활을 안정시킬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전반 분야에서 가난구제 결연 관계를 구축하고 사회 력량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정밀하고, 정확한 가난구제 혜택이 전반 빈곤지역 모든 학교와 교사, 학생들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나홀로 어린이”들에게는 1:1 밀착 구제방식을 취해 빈곤지역 어린이들에게 능력을 키울수 있는 공간과 취업에 대비한 기능 습득 기회를 제공하며 생활개선에 희망을 갖게 하고 빈곤의 대물림 현상을 확실하게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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