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동: 교육위생 등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민족변강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에 기초를 닦아놓아야
2016년 12월 13일 12: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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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 12월 1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류연동은 최근 운남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참담게 관철하여 교육우선을 견지하고 건강보장을 강화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가장 관심하는 교육 취업 진료 등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민족변강지역 경제사회발전을 촉진시키고 부민, 흥변, 강국, 선린에 공헌해야 한다.
운남은 여러 민족이 집거하는 성이다. 류연동은 학교, 병원과 과학연구 문화 단위에서 조사연구하고 따이족, 지눠족 등 소수민족 농촌마을에 내려가 여러 민족 군중 기층간부와 교육위생사업자들과 함께 일상을 이야기하면서 실정을 묻고 발전을 토론했다. 그는 운남사회사업이 이룩한 새로운 성과를 충분하게 긍정한 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가 운남성을 고찰할 때 제출한 전면적인 초요사회에 “어느 한개 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는 요구를 참답게 관철락착하여 주동적으로 “1대1로”의 전략에 융합되여 흥변부민, 빈곤퇴치 공략, 민족단결사업을 결합시켜 특색있는 도약식 발전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