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내몽골자치구성립 70주년 경축문예야회 "찬가" 관람
2017년 08월 08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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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호트 8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창우, 곡업개): 7일 저녁, 내몽골 울란호트 대극장안은 노래하고 춤추며 환성소리 드높았다. 내몽골자치구 성립 70주년 경축문예야회 “찬가”가 이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 유정성과 여러 민족 각 계층 간부대중 등 13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찬가가 높이 울리고 신심이 한가슴 가득하다. 야회는 랑송과 가무 “이곳은 나의 고향”으로부터 막을 올렸다. 전반 야회는 “아침해가 솟는다”, “아름다운 북방변강”, “상부상조” 등 세개 장으로 나뉘여 자치구 70주년 번영발전의 휘황찬 성과를 열정적으로 구가했고 당의 민족구역자치제도의 내몽골에서의 성공적인 실천을 충분하게 보여주었으며 여러 민족 아들딸들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아름다운 내몽골을 건설하고 위대한 중국꿈을 함께 이루려는 공동의 념원을 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