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포두시 여러 민족 간부군중 위문
2017년 08월 11일 09: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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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강철도시" 포두시는 날씨가 화창하고 산들바람이 불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유정성이 10일 중앙대표단 제1분단을 거느리고 포두시에서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을 위문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친절한 배려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깊은 정과 축복을 가져왔으며 그들과 함께 내몽골자치구 설립 70돐을 경축했다.
새 중국이 민족지역에 건설한 첫 대형 강철기업인 포두강철집단회사는 60여년의 발전을 거쳐 이미 내몽골의 공업룡두기업으로 부상했다. 10일 오전, 유정성 등은 이 회사의 희토류강철재료공장을 찾아 직장생산라인을 시찰하고 일선종업원과 로력모범 대표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그는 일선종업원과 로력모범 대표들이 견인불발하고 탁월을 추구하는 정신을 계승발양하며 맡은 일에 열성을 다하고 꾸준히 분발하며 힘써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새로운 기능을 장악하며 새로운 재능을 늘이여 기업발전을 추동하고 국가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새로운 공훈을 쌓도록 격려했다.
뒤이어 유정성은 또 포두희토류연구원을 찾아 희토류기술 연구개발 상황을 고찰하고 과학연구인원들을 위문했다. 희토류전시관과 희토류재료중간실험기지에서 이 연구원의 여러가지 과학연구성과가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는 상황을 료해하고 나서 유정성은 아주 기뻐했다. 그는 연구원에서 종합성 연구개발기구의 우세를 충분히 확장하고 관건기술, 중점령역의 집중적인 난관공략을 더한층 강화하여 국가전략성 신흥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함과 아울러 우리 나라 희토류산업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높은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희망했다.
내몽골 제1기계집단유한회사는 자치구의 가장 큰 장비제조기업으로서 현재 이미 단일적인 무한궤도차량 생산을 위주로 하던 데로부터 현대화 군민결부형 차량제조집단으로 부상했다. 유정성은 생산직장에 심입하여 기업의 발전 상황을 료해하고 이 공장에서 생산한 대형 장비를 참관했으며 기업의 간부종업원을 위문하고 우수한 기술로동자 대표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정성은 그들에게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하고 새로운 형세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단단히 파악하며 품질의 최고와 실전화 활용을 견지하고 군민융합의 심층발전을 견지하여 끊임없이 국가건설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고무격려했다.
10일 오후, 유정성은 포두시 여러 민족 각계 간부군중 대표들을 회견함과 아울러 포두시 내몽골자치구 설립 60돐 경축 좌담회에 참석했다. 간부군중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유정성은 현지의 발전에서 이룩한 성적을 긍정하고 나서 자치구 설립 70돐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과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7.26’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관철하여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을 드팀없이 심화하고 민생 개선과 보장에 중시를 돌리며 시종일관 생태의 우선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민족사업을 정성껏 잘하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관리하고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면서 포두의 새로운 휘황을 계속 엮어가고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대표단 부단장들인 왕정위, 장양과 중앙대표단 부분적 성원들이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