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중앙대표단 1팀을 이끌고 훅호트에서 간부대중들을 위문
2017년 08월 10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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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호트 8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창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 유정성이 9일 중앙대표단 1팀을 거느리고 훅호트 기층 사회구역, 기업단위에 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친절한 관심을 당지 여러 민족 간부대중들에게 전했다.
장성이북의 푸른 도시 훅호트의 푸른 하늘아래에 “아름다운 내몽골을 건설하고 위대한 중국꿈을 함께 이루자”, “내몽골자치구성립 70주년을 열렬히 경축한다”는 표어와 프랑카드를 무시로 볼수 있었고 거리와 골목마다 축제분위기로 넘쳤다.
9일 오전, 유정성 등은 우란후동지기념관에 가서 로일대 혁명가가 당과 국가를 위하고 인민을 위해 세운 력사공훈을 기렸다. 진귀한 문헌자료, 력사문물과 사진앞에서 유정성은 발길을 멈추고 지켜보고 해설을 열심히 들으면서 우란후동지가 내몽골자치구를 건립하기 위해 세운 걸출한 공헌과 걸어온 휘황찬 혁명로정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이 기념관은 우란후동지의 탁월한 공헌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면서 우란후동지의 숭고한 정신과 우수한 품덕을 “아름다운 내몽골을 건설하고 위대한 중국꿈을 함께 이룩하는”강력한 힘으로 부단히 전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