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평가할 때 관건으로 무엇을 볼가? 얼마만한 태도표시를 했고 얼마만한 회의를 열었고 얼마만한 총화를 썼는가를 보지 않고 활동이 어느 정도로 현실문제를 해결했는가를 보고있다. 바로 이러하기에 중앙에서는 “정풍정신으로 비평과 자아비평을 벌이고”, “두드러진 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문제를 해결해야 목적에 도달할수 있다”고 강조하고있다.
당면의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풍기 문제는 일부 지도기관, 지도부와 일부 지도간부들속에 정도부동하게 존재하고있는데 이런 문제는 당의 성질과 취지에 위배되며 당과 군중의 관계를 엄중하게 손해주며 당의 몸체를 부단히 침식하고있어 그 영향과 위해를 얕보아서는 안될 정도이다. 더욱 사람들을 우려하게 하는것은 이런 문제에 직면해 일부 지방의 용속주의, 호인(好人)주의가 성행하고 일부 간부들은 듣는등마는둥 방임하고있으며 심지어 모순을 회피하고 문제를 덮어감추려고 고심한다. 개괄해 말하면 “문제를 정시하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할줄 모른다.”
문제를 발견하는것은 전제이고 문제를 직시하는것은 필수이며 문제를 해결하는것만이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는 근본의 소재이다. “비자루가 닿지 않으면 먼지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라는 이 핵심을 긴밀히 둘러싸고 슬슬 피하고 덮어가리는것을 반대해야 하며 실제적으로 타격하고 강경하게 다스려야 한다. 진정한 비판만이 문제배후의 인정보루를 돌파할수 있다. 진정으로 꼬집는 사람이 있어야만 문제에 봉착해서 이리저리 넘기거나 잔여를 남기지 않게 된다. 진정으로 땀을 내야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을 재빨리 해결할수 있다. 실제적인 비평과 자아비평을 통하여 시비를 분간하고 당성을 증강하고 락착을 강화해야만 사상상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고 작풍상의 고질을 뿌리 뽑을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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