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인민론단: 간부라면 “너무 편안해서는 안된다”
2013년 08월 12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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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규정”은 불량한 기풍을 다스리기 위한 규정이고 교양실천활동은 “네가지 기풍”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목적이다. 좀만 먹고 마시고 향수하려 해도 어렵게 되자 일부 간부들은 “사업이 고달프고 힘든데다 요즘은 중앙으로부터 너무 틀어쥐고 엄하게 관리하기에 차례지는것은 더욱더 적어지고 점점 자유스럽지 않다”고 감탄하고있다.
어떤 사람들은 시대가 달라졌기에 간부 자체의 권익도 인정해주어야 한다면서 간부에 대해 “공공리익을 위해 사리를 도모하지 않고 자기 가정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리상표준으로 요구한다면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말하고있다. 그러나 간부의 정당권익을 승인한다고 해서 간부가 “너무 편안해도 된다”는것은 아니다. 옛날에도 “관리는 편안하지 않고 편안하면 관리가 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편안하지 않는것”이 간부들에게 있어서 “정상”인것이다. 그 어느때든 간부들은 충복의 본색을 바꾸어서는 안되며 관직에 있으면서 관료주의를 범해서는 안된다. 습근평총서기가 지적했다싶이 “간부는라면 반드시 더욱 많이 고생하고 더욱 엄격한 구속을 받아야 한다.” 편안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간부가 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