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을 중시하고 효과를 경시”하는데 경각성을 높여야(금일담)
2013년 08월 06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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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이 량호한 시작을 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의 민주평의표의 회수률은 아주 높지만 문자서술부문의 공백률은 90%에 달한다. 심지어 어떤 지방의 활동방안은 그대로 베껴낸것이고 다른 사람만 말하고 자기는 말하지 않고 중점문제는 세심하지 않고 그냥 지자치기도 한다. 이런 형식만 중시하고 효과를 경시하는 경향에 대해서는 경강석을 높여야 한다.
이런 현상은 일부 간부들이 “진실을 말하고 의견을 제기하는데” 적극성이 높지 못하다는것을 반영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혹은 진정 고려가 있어서인것 같지만 실제상에는 신심이 부족한것이고 “먼저 나는 새가 총에 맞는다”를 근심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비평에는 “태극권”을 하고 개진정돈은 “연성임무”로 한다. 이런 심리상태가 개변되지 않는다면 가능하게 이 활동을 그냥 스쳐지나가는 “선밥”이 되게 할수 있다.
교육실천활동의 하나의 중요한 임무는 형식주의 등 불량기풍을 개변하려는것이다. 활동을 그냥 스쳐지나는것처럼 한다면 이 자체가 곧 형식주의이다. 사람들이 사상을 해방하고 손발을 풀어놓을수 있는가 하는 여부는 많이는 단위의 제일책임자와 관계된다. 제일책임자가 지도부를 이끌고 지도부가 대오를 이끌고 군중들이 활동의 결심과 효과를 보게 하고 참여의 신심과 동력을 제고해야만 진정으로 일을 하면서 “형식주의로 형식주의를 반대”하는 오류에서 철저하게 벗어날수 있다.
《인민일보》(2013년 08월 06일 제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