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두가지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교육실천활동의 3대관계를 잘 파악할데 대하여(3)
2013년 07월 26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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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는 철학가들은 부동한 방식으로 세계를 해석하고있는데 문제는 세계를 개변하는것이다고 말한적 있다. “네가지 기풍” 문제를 해결하는것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를 인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관건은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정리개혁시달과 규정제도구축의 두가지 관건을 틀어쥐여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서백파에서 조사연구할 때 발표한 중요연설은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는데서의 주력점을 명시해주고 돌파구를 찾아주었다.
의견을 청취하는것은 기초이고 문제를 조사하는것은 전제이며 문제를 해결하는것이야말로 관건이다. 목적성있게 정리개혁조치를 제정하고 정리개혁기한을 규정하고 조금도 빈틈없이 실천속에서 시달하고 당원간부의 자각적인 행동에 옮겨야만이 의견이 행동으로 변하고 문제가 동력으로 될수 있으며 작풍가운데서 존재하는 뚜렷한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할수 있다. 이와 반면 군중의 의견을 듣고 작풍문제를 발견하고서도 의견을 정리개혁조치에 시달시키지 않고 문제를 목적성있게 대하고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작풍을 개변할수 있겠는가? 정리개혁조치를 근근이 입으로만 말하고 문건으로 작성하거나 집행할 때 형식만 중요시하고 내용을 소홀시하거나 구호만 웨치고 행동에 옮기히 않거나 수량만 강조하고 질은 따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업을 착실하게 틀어쥐고 실제적효과를 거둘수 있겠는가? 때문에 기다리며 관망하지 말고 형식주의를 극복하자면 “정리개혁시달”이라는 이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고 어느 문제가 뚜렷하면 그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어느 문제가 긴박하면 그 문제를 다그쳐 해결하면서 내물이 모여 강물을 이루는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