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먼저 규정동작을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시켜야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으로 교육실천활동을 추진할데 대하여(5)
2014년 04월 17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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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없으면 일을 이룰수 없다. 어떤 일을 하든지 만약 절차를 버리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자칫 형식에 그치고 아무런 공도 이루지 못하게 될수 있다.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으로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추진하려면 기본고리가 적어지지 않고 변통되지 않는것을 견지해야 하며 먼저 규정동작을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시켜야 한다.
현재 일부 지방에서는 일종의 경향이 나타나는데 중앙에서 규정한 동작에 힘을 쓰는것이 아니라 편면적으로 자기선택동작에서 새롭고 다른것을 추구하고있다.
엄격한 요구로 규정동작을 대해야만 진정으로 페단과 오물을 제거하는 깊은 뜻을 체험할수 있다. 부단히 실제적인 태도로 기정고리를 완성해야만 진정으로 문제의 본질에 다달을수 있으며 해결방법을 찾아낼수 있다. 학습교육, 의견청취의 관건은 깊이있고 투철하게 배우는것이며 전면적으로 듣고 정확하게 들어 뒤따라 오는 두개 고리를 위해 기초를 잘 닦아야 한다. 문제를 찾아내놓고 비평을 전개하며 군중들이 제기하고 스르로 찾으며 상급이 점을 찍고 서로 돕는것이 어느 하나도 빠져서는 안된다. 회의전에 마음을 나누고 회의에서 비평하고 회의후 통보하며 조리있고 착실해야 한다. 정돈개혁락착과 규정제도를 건립하는 중점은 중앙에서 이미 제기한 문제에 두고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의견에 두며 한조목한조목씩 고쳐야 한다. 규정동작을 확실하게 해야만 자기선택동작이 빛이나게 되고 교육실천활동의 수준이 제고될수 있다.
“거장은 엄격한 규칙가운데서 자신의 창조재능을 보여준다.” 먼저 규정동작을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시키는것은 교육실천활동으로 말하면 전제로 되고 락착능력에 대한 평가로 말하면 척도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