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편리를 위한것인가 아니면 자기편리를 위한것인가
(금일담•“실제적으로 되는것” 무엇이 어려운가?)
2015년 06월 23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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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향진의 어느 부문에 가서 문서를 발급받으려 했는데 관련자료가 구전했음에도 현급 주관부문에 가서 심사비준 도장을 받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현소재지에 갔더니 관계일군은 심사자료를 보고 컴퓨터자판기를 두드리면서 바로 말한다. 이미 다 처리됐으니 향진에 가서 처리받으면 된다고 하는것이였다. 필자는 답답해났다. 심사비준도장을 안 찍었는데 어떻게 가서 발급받는가? 관계일군은 이렇게 해석했다. 지금은 인터넷심사비준을 실행하고있는데 비준했어도 문서를 처리하려면 다시 진에 가서 처리받아야 한다는것이다.
인터넷심사비준인데 왜 군중들을 앞뒤로 뛰여다니게 하는건지? 당면 중앙에서는 기구간소화와 권력하부이양을 크게 추진하고 심사비준과정을 간소화하며 합동련합심사비준과 인터넷심사비준을 추진하고있는데 이것은 대중들에게 편리를 주려는것이다. 인터넷으로 심사자료를 제출하는것이 바로 대중들로 하여금 적게 뛰여다니게 하려는것이 아닌가? 하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립장을 바꾸어서 대중들을 위해 생각하지 않고 말로만 대중들을 편리하게 하는것이지 기실은 자기 자신들의 편리를 도모하는것이다.
창구봉사를 최적화는것은 표면적으로 보면 과정문제이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작풍문제이다. 기구간소화와 권력하부이양이 가져다주는 리익에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치관을 보장으로 배합해주어야만 대중들은 실제혜택을 진정으로 받을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