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인민넷 “지방지도자게시판”으로부터 본 군중로선의 실천
2016년 09월 22일 12: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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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지방지도자게시판”이 설립된지 10년래, 네티즌들의 루적 댓글은 93만여개이며 60% 이상의 댓글이 회답을 받았다. 군중들이 인터넷에 접속하면 군중로선도 반드시 따라서 인터넷에 접속해야 한다.
무릇 인민넷 네티즌들이 팽림에게 남긴 댓글을 그는 하나하나 다 본다. 또한 매개 회답의견에 대한 최종심사를 견지한다. 부임한지 반년여밖에 안됐지만 요구가 엄격하고 풍격이 “맵기”로 소문나 당지간부들은 이미 잘 알고있다.
“인터넷+” 군중로선의 관문을 잘 넘으려면 지금 가장 소요되는것은 “+”인데 역시 인민을 위하는 의식이고 공복의 정감이다. 문제는 인터넷을 통해 반영되고 문제의 인도는 각급 지도자들로 하여금 “인터넷에 접속하게끔” 역추진해준다.
“회답은 한가지도 빠뜨려서는 안된다. 선택적회답을 해서는 안되고 문제를 회피해서는 안된다.” 이는 안휘성 박주시 련속 3임기 시위서기가 인민넷 게시판 회답을 견지한 “3불 원칙”이다.
“문제관”을 교정하니 박주에서는 “의견함”이 더는 진렬품으로 되지 않았다. 주동적으로 백성에게 정략을 묻고 백성에게 필요한것을 묻고 백성에게 계책을 물으며 박주는 올해 30여개 류형 사업문제목록을 정리해내서 각 지역 각 부문에 나눠주었다. 책임을 명확히 하고 년초에 등록하고 년말에 말소하는 일련의 추적감독기제가 박주시 당정간부들로 하여금 문제해결에 나서게 한다.
“인터넷+”군중로선은 당정간부사업작풍에 대한 고험이고 더우기는 “문제관”, “감독관”의 검증이다. 57만여개의 댓글 회답을 정리해보면 가장 복제할만한 경험은 바로 문제인도는 대충대충하면 안되고 온라인, 오프라인이 서로 결합되여야만 전에 간부들을 곤혹스럽게 만들던 여론의 통점이 대중들이 “좋아요”라고 할수 있는 포인트로 전환될수 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