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은 지구끝의 “흰색보물고”이며 인류의 공동한 삶의 터전이다. 각국으로 놓고보면 어떻게 남극사업을 발전시키고 남극 보호와 리용의 관계를 정확히 대하는가 하는것은 한 나라의 “세계관”과 “미래관”을 반영해주고있다.
제40회 남극조약협상회의가 한창 북경에서 열리고있다. 이번 회의는 중국이 1983년에 “남극조약”에 가입하고 1985년에 남극조약협상국으로 된 뒤 처음으로 개최국을 맡은것으로 된다.
인류가 18세기 70년대에 남극이라는 이 빙설대륙에 대한 탐색을 시작한 뒤 탐험시대에서 과학고찰시대에로의 전환을 겪었다. 아주 큰 가치를 갖고있는 인류의 이 “공유지”를 잘 보호하고 잘 리용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점차적으로 남극관리가 규칙을 토대로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의식하게 되였다. 1959년에 체결된 “남극조약”은 남극관리의 기본적인 법률기틀을 확립했으며 인류가 남극사무에서 협력협상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았다. 남극조약협상회의는 남극사무에 대하여 론의하고 결책하는 주요플랫폼이며 남극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다각기제이다. 인류의 남극사업이 재빠르게 발전되고있는 오늘날에 규칙의식을 강화하고 계속 남극조약협상회의라는 이 플랫폼을 잘 리용하여 “남극조약”정신을 더욱 잘 발양할 필요가 있다.
중국인의 남극과의 첫 접촉은 1984년이였으며 그해에 중국은 첫 남극과학고찰대를 설립했다. 현재까지 중국은 이미 33차 남극과학고찰을 성공적으로 조직하고 “인류가 닿을수 없는 극”으로 불리우는 남극 얼음뚜껑의 최고점인 아이스돔A에 도달했다. 중국은 국제남극전연과학연구에 깊이 참여하여 세계에 일련의 돌파적인 성과를 기여했다. 이를테면 남극 얼음뚜껑의 최대 인지 공백구역에 대한 탐사를 주도하여 완수했으며 또한 극지과학데이터공유넷과 샘플자원공유플랫폼을 구축하여 남극 데터와 샘플의 세계적인 공유를 촉진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2014년 1월 중국 “설룡”호가 극히 큰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에 부딪친 로씨야국적 려객선에 대한 구원행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세계의 끝에서 국제인도주의정신을 보여준것을 기억하고있다. 최근년간 남극은 심지어 적잖은 평범한 백성들의 생활에 진입했다. 국제남극관광기구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2015-2016년에 전세계적으로 3만 8000여명이 남극에 가서 관광했는데 그중 중국관광객이 거의 4100명으로 10.6%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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