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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력사는 여기서 시작된다(망해루)

엽소문

2017년 10월 26일 14: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수확의 계절 10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승리적으로 소집됐다. 필자는 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으로서 며칠동안 감동과 격동에 휩싸였고 또 강렬한 감수도 마음속으로부터 솟구쳤다. 이 시각 나는 력사의 현장에 서있고 이 시각 우리는 력사의 현장에 서있다.

19차 당대회, 위대한 력사가 이곳에 집중되였다. 전 중국이 주목하고 전 세계가 주목한 천재일우의 시간이였다.

19차 당대회, 참신한 력사가 이곳에서 시작되였다. 새 사상으로 새 시대를 인도하고 새 사명으로 새 로정을 시작하는 천재일우의 시기이다!

우리는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력사유물주의자들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일부 중요한 시간절점은 우리 사업의 좌표이다"라고 말했다.

19차 당대회는 3개의 중요한 시간절점을 배치했다.

-19차 당대회로부터 20차 당대회까지는 "두개 100년" 분투목표의 력사적 교차기이다.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해야 하고 또 이 기세를 몰아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여 두번째 백년의 분투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한 기초에서 다시 15년을 분투하여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

-2035년부터 현세기 중엽까지 기본적으로 현대화를 실현한 기초에서 다시 15년을 분투하여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으로 건설한다.

19차 당대회 페막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재차 3개 시간절점을 제기했다.

"중국공산당은 이미 성립된지 96년이 됐고 중화인민공화국은 이미 성립된지 68년이 됐으며 개혁개방은 진행된지 이미 39년이 되였다. 이러한 위대한 시대에 우리의 자신감과 자호감은 크게 상승했고 동시에 책임이 중대함도 함께 느꼈다."

-2018년 우리는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개혁개방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수단이였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개혁개방과정에서 실현될것이다.

-2019년, 우리 나라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우리의 인민공화국을 더 번영하고 부강하게 건설할것이다.

-2020년 우리는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할것이다.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함에 있어서 하나도 빠져서는 안된다. 공동부유의 길에서 하나도 떨어져서는 안된다. 중국인민의 생활은 기필코 갈수록 더 좋아질것이다.

-2021년 우리는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는 전당의 강대한 긍정에너기를 전사회에 응집시켜 중국 발전진보의 드높은 력량을 추동해야 한다.

오늘을 살면서 과거를 돌이켜보면 지금은 천재일우의 특별한 시기이다. 시간은 모두 어디에 갔을가?

에머슨은 "사람은 시간의 강령이다"라고 말했다. 시간은 중화민족의 력사에 응집되였고 특히 18차 당대회후 5년동안 획득한 거대한 성과에 응집되였으며 19차 당대회에서 습근평총서기가 한 설득력있는 보고와 연설, 대회에서 일치하게 통과한 결의와 수정한 당규약에 응집되였는바 근대이래 종래로 지금처럼 가끼이 접근해본적이 없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속에서 반짝이고있다.

옛 사람들의 개척한 길을 계승하여 나아가는 천재일우의 시기이다. 시간은 모두 어디에 갔을가?

베이컨은 "시간은 가장 위대한 혁신가이다"라고 말했다. 시간은 하나하나의 "중요한 시간대"와 하나하나의 "우리 사업의 좌표"에 귀결됐고 중국공산당이 13억여명의 인민을 이끌고 남긴 흔적과 한걸음 한걸음 노력하여 나아간 발걸음과 포기하지 않은 분투에 체현됐다.

중국꿈은 매한명의 중국인들의 꿈이다. 새 시대 전진의 조류에서 매사람마다 그중의 한방울의 물이고 하나의 파도이며 모두 력사를 견증하고 력사에 참여하고 력사에 융합됐다. 우리, 특히 우리 청년일대는 19차 당대회가 시작되는 새 시대라는 이 시간대에 중화민족이 한걸음 한걸음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는것을 견증할것이다. (작가는 본사 특약평론원, 전국정협문사학습위원회 부주임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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