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중국특색 사회주의 새 시대에 성큼 들어서야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할데 대하여(2)
2017년 10월 30일 15: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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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회가 처한 력사적좌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건설함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 문제이다.
“장기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특색 사회주의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는데 이는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좌표이다.” 당의 19차대회가 내놓은 이 중대한 정치론단은 우리 당이 변증유물주의와 력사유물주의의 방법론을 견지하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큰 국면에서 출발하고 력사와 현실, 리론과 실천, 국내와 국제를 결합시켜 사고하여 얻어낸 정확한 결론이다. 이 론단은 당과 국가 사업이 처한 시대적좌표를 분명하게 지적했고 다음단계의 력사임무를 명확히 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새 시대를 어떻게 인식할것인가? 우리는 력사의 새로운 출발점, 리론의 새로운 실적, 발전의 새로운 목표, 모순의 새로운 변화 등 네가지 방면에서 이를 파악해낼수 있다. 5년간의 력사적변혁을 통해 우리는 장기간 해결하려 했으나 해결하지 못한 많은 난제들을 해결했고 지난날 해내려 했으나 해내지 못한 많은 큰일들을 해냈는바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이 력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다달았다. 우리 당은 새로운 위대한 투쟁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형성했으며 맑스주의 중국화의 또 한차례의 력사적비약을 실현하고 획기적인 리론의 새로운 실적을 이룩했다.
우리는 전면적인 초요사회실현의 결승단계에 올라섰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을 시작했으며 미래 중국발전진보의 새로운 목표를 확립했다. 우리는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이 이미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으로 전환되였다는것을 제기했고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이 력사적변화가 당과 국가 사업에 대해 제출한 새로운 요구를 천명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는것은 이 중대한 정치론단의 풍부한 내포를 깊이 터득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발전요구에 주동적으로 적응하며 당과 국가의 여러가지 사업의 발전수준을 부단히 제고시킬것을 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