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기의 빛으로 부흥로정을 밝혀야
본사 론평원
2018년 06월 29일 14: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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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비록 떠나갔으나 력사의 뭇별이 총총한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좌표로 되였다. 어떤 정신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면서 시종 신앙 전당의 밝은 등불로 되였다.
당의 90세 생일에 즈음하여 중공중앙은 정덕영 등 7명 동지에게 ‘전국우수공산당원’칭호를 추서할 데 관한 결정을 발부했다. 이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선진모범인물에 대한 깊은 중시를 구현했는바 전당동지들에 대한 크나큰 고무이다. 그들의 기여를 명기하고 그들의 공훈을 표창하며 그들의 정신을 고양하여 반드시 전당, 전사회에서 우수한자를 따라배우고 앞다투어 선봉으로 되는 강대한 긍정 에너지를 결집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본보기는 눈에 보이는 철리이며 공산주의자들의 정신품격을 해석하고 있다. ‘홍색리론가’ 정덕영은 당과 나라에 몸을 바쳐 한평생 맑스주의 진리의 빛을 추구했고 ‘미래’의 ‘종자’를 심은 종양은 온 마음을 조국의 종자과학연구와 서장의 교육사업에 바쳤으며 규률검사전선의 ‘정찰병’ 리천신은 과감히 진짜로 부딪치면서 목숨으로 충성, 청렴, 담당의 정신을 해석했고 ‘영원한 구조소 소장’ 허수는 생전에 어려운 사람들의 괴로움을 해결해주고 사후에는 남들에게 광명을 갖다주었으며 ‘농민서기’ 강사곤은 군중들의 빈곤해탈과 치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면서 짧디짧은 일생으로 입당선서를 실천했고 군수공업 선줄군 장진은 적극 개혁하여 유한한 인생을 무한한 사업에 투입했으며 강군선봉 장초는 바다와 하늘에서 꿈을 쫓으며서 생사의 시각에 오직 전투기를 지키는 것만 념두에 두었다. 그들의 몸에서 신앙의 확고, 당에 대한 충성, 애국의 지성, 위민의 적성, 사업의 독실, 자아단속의 엄격, 흉금의 허심탄회가 집중적으로 부각되였으며 새 시대 공산주의자들의 리상신념을 행동력량으로 전환시키는 정치품격과 선봉형상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