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의 최종목적은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경제의 글로벌화가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으로 혜택을 보고 균형적이며 공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해야 만이 부동한 나라, 부동한 계층, 부동한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마련해줄 수 있다.
“포용과 보편혜택을 견지하고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자.”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거행된 브릭스국가 공상포럼에서 습근평 주석은 이 같은 주장을 명확히 제기하여 당면 세계발전에서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국방안을 제공함으로써 브릭스국가가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고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 데 구체적인 경로를 제시해주었다.
오늘날 세계의 물질기술수준은 이미 옛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에까지 발전했지만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가 여전히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 앞에 놓인 공동한 도전으로 되였다. 일면 신흥시장국, 개발도상국과 발달국의 남북차이는 여전히 아주 뚜렷하다. 다른 일면으로 각국의 내부에도 정도부동하게 발전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도전에 직면하여 승패를 가르고 승자가 우세를 차지하는 상투적인 론리를 리행하거나 서로 속고 속이거나 화를 남에게 전가시키는 케케묵은 방법을 취한다면 결과적으로 남의 문을 봉쇄하고 자기의 앞길도 가로막게 될 것이고 자기의 발전토대를 침식하고 전인류의 미래를 해치게 될 것이다. 리념 면에서 개방과 포용을 더욱 중요시하고 방향 면에서 보편혜택과 균형적인 것을 더욱 중시를 돌리며 효과성 면에서 공정과 공생을 더욱 중요시하면서 개방, 포용, 보편혜택, 균형, 공생의 경제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전인류가 공동발전하는 량호한 조건을 창조해야 만이 발전성과가 세계 각국에 돌아가게 할수 있고 사람마다 풍족함과 평안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를 해결하여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할 수 있을가? 2015년 유엔발전정상회의에서 통과한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은 국제사회에 종합적인 행동방안을 제공했다. 브릭스국가는 자국의 실정에 립각하여 2030년 의정을 자국 발전전략과 심층 접목시키고 인민을 중심으로 경제, 사회, 환경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인민군중의 획득감, 행복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공생을 견지하고 국제사회가 <빠리협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도록 추동하며 자연을 존숭하고 록색발전을 제창하는 생태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국제발전협력을 적극 추동하며 발달국들을 촉구해 정부차원의 발전지원승낙을 리행하고 광범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지를 증가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발전의 질과 효익을 높여 새로운 공간을 창조할 수 있고 상호촉진을 실현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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